[스크랩] .........아침창 넘어로 송글송글한 흰눈이 내립니다 아침창 넘어로 송글송글한 흰눈이 내립니다 커피 향기따라 아련한 그림들이 살아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고만고만한 초가집들이 이마를 마주하고 돌담 넘어로 훤히 들어다 보이는 특별날것 없는 뒷집 살림 살이들... 오막한 산동네가 저멀리서 들썩거리며 분주 합니다 앞을 분간할수없이 내리는 눈 사.. 카테고리 없음 2008.08.25
[스크랩] sbs 라디오103.5 <아름다운이아침> 에서 - 사랑, 아직 끝나지 않았다. (4/2,수) (남)안녕, 카티야. 너는 떠났고, 나는 지금 여기 앉아 장벽과 나 자신에게 화를 내고 있어. 울부짖으며 이 시멘트 장벽을 무너뜨리고 싶은 심정이야. 예전에는 이 문제를 그리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어. 장벽은 나와 별 상관이 없다고 말이야. 하지만 그렇지 않아. .. 카테고리 없음 2008.08.25
[스크랩] 신경숙 소설, <J이야기> 중‘냉장고 문을 여는 여자’ 사랑,아직 끝나지 않았다-sbs 라디오 옛날 같진 않지만, 세월이란, 더구나 여자에게 7년의 세월이란 나 정도의 변화는 상식적인 것 아니겠어. 갑자기 마음의 여유가 생기더라구. 나는 전화를 끊고, 연둣빛 원피스를 하나 사 입었어. 그 남자가 연두색을 몹시 좋아한다는 걸 생각해냈거든. 약속 장소에 나갔는데 남자 혼자 앉아 있는 테이블.. 카테고리 없음 2008.08.25
[스크랩] Once upon a Dream(언젠가 꿈 속에서) / 정세훈 Once upon a Dream(언젠가 꿈 속에서) / 정세훈 ♬―‥ 음악 소스‥―♬ ↓여기부터 드래그 하세요 <center><br> <TABLE borderColor=000000 cellSpacing=18 cellPadding=1 bgColor=ffffff border=2> <TBODY> <TR> <TD> <center> <EMBED 세워리 src=http://cafe.joins.com/cafefile/s/a/sara3040/이별500321.swf width=500 height=321 type=.. 카테고리 없음 2008.08.22
[스크랩] 삶은 메아리 같은 것 삶은 메아리 같은 것 삶은 메아리 같은 것입니다. 내가 삶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라보면 삶 또한 나에게 긍정적인 선물을 주고, 내가 삶을 부정적인 생각으로 바라보면 삶 또한 나에게 부정적인 선물을 줍니다. 삶은 우리가 준 것을 충실하게 되돌려 주는 습관이 있습니다. 우리들 생각,말,행동,표정.. 카테고리 없음 2008.08.22
[스크랩] 사막에서 만난 섹시한 여자 한 탐험가가 사막을 횡단하고 있었다. 집떠난지가 반년이 다 되어가는 이 남자는 자신의 욕정을 해소 할 길이 없어서 죽을 지경이었다. 견디다 못한 이 남자는 지금 타고 있는 낙타가 암컷임을 알고~ 아쉬운데로 해결하기로 맘을 먹었다. 낙타 뒤에 붙어서 실랑이 한지 1시간이 지나도록 낙타의 뒷발에.. 카테고리 없음 2008.08.22
[스크랩] 상처/김정훈 즐감하시길...^^* 멀리서 바라만 보았어 소리내어 울수없는 슬픈 내사랑 너를 잃고나면 눈물로 나는 살아가겠지 저기 사라져가는 아득한 너 여기 남은 초라한 나 똑같은 상처를 가진 슬픈 연인들 하나될 수 없는 우리 어디서 아프게 헤매고 있을까 날 그리워하지는 마 너에게 아무 기대할 수 없게 너에게 다가설수록 아.. 카테고리 없음 2008.08.22
[스크랩] 우리 사랑 - 패티김.조영남 몽실언니 추천곡 우리 사랑 - 패티김.조영남 내가 빗속을 걷고 싶다면 당신은 소나기 되었고 네가 눈길을 걷고 싶다면 나는 눈보라 되었네 내가 해변을 걷고 싶다면 당신은 수평선 되었고 네가 별들을 보고 싶다면 나는 밤하늘 되었네 지금 우린 가진 것도 없는 연인 지금 우린 아무것도 없는 연인 그러나 한가지 우리.. 카테고리 없음 2008.08.22
[스크랩] 。… 사랑은 아프지 않아도 눈물이 난다 / 유영민 사랑은 아프지 않아도 눈물이 난다 사랑한 그녀를 미워하지마 나같은 남자를 사랑한게 무슨죄라고 사랑은 아프지 않아도 눈물이 난다 그토록 그댈 사랑했기에... 우리가 함께 걸었던 그 길에 차디찬 겨울비만이 내리고 그대와 울고 웃었던 추억속에서 이대로 그대와 함께 머물고 싶어 사랑은 아프지 .. 카테고리 없음 2008.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