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서로 위안이 되는 사람 서로 위안이 되는 사람 우리가 삶에 지쳤을 때나 무너지고 싶을 때 말없이 마주보는 것만으로도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 마음마저 막막할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자.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것이게 .. 카테고리 없음 2008.07.23
[스크랩] 사랑없는 사랑 당신의 사랑에 실리는 무게만큼 그와의 거리는 멀어집니다 누구의 사랑을 받는다는건 행복한일입니다 그러나 누구를 사랑이란 이름으로 그대에게 묶어두려 한다면 그건 바로 그와의 거리도 그만큼 멀어짐입니다 사랑은 소속되어지는것이 아니라 샘솟듯 자연스럽게 솟아나 서로나누어 가지는 것입.. 카테고리 없음 2008.07.23
[스크랩] 사랑의고백 ♤사랑고백♤ 언젠가 불러야 할 이름이라면 이제 당신을 부르고 싶습니다 가슴에 꼭꼭 새겨야 할 사람이라면 이제 당신을 그리고 싶습니다 때론 눈물겹도록 아름다운 만남으로 때론 우습도록 정겨운 그리움으로 내게 남아 있는 시간을 당신께 드리고 싶습니다 지나쳐 가야 할 사람이 아니라면 이제 .. 카테고리 없음 2008.07.23
[스크랩] 종이 한 장 차이 종이 한 장 차이 낙천주의자는 말한다 "인간이 있는곳이면 곧 희망이 있기 마련이다" 비관주의자는 말한다 "인간이 있는곳이면 곧 문제가 발생 하기 마련이다". 어린이나 소년들이 드나들 적에는 언제나 종종 걸음으로 달리기 마련이다 젊은이들이 길을 걸을때에 그 걸음걸이는 빠르고 활기차다. 중년.. 카테고리 없음 2008.07.23
[스크랩] 삶의 아름다운 빛깔 삶의 아름다운 빛깔 내 짝꿍 크레파스는 36색이었습니다. 크레파스 통도 아주 멋졌습니다. 손잡이가 달려 있는 가방을 펼치면 양쪽으로 나뉜 플라스틱 집에 36개의 가지각색의 크레파스들이 서로 빛깔을 뽐내며 들어 있었습니다. 거기에는 금색, 은색도 있었습니다. 내 크레파스는 8색이었습니다. 조그.. 카테고리 없음 2008.07.23
[스크랩] 내가 부르지 않았는데도 비는 내렸다 내가 부르지 않았는데도 비는 내렸다 내가 부르지 않았는데도 비는 내렸다 비가 부르지 않았는데도 나는 빗속에 들어가 있었다 나는 내 속에서 움트지 못하는 마른 씨앗을 꺼내 빗속에 젖게 했다 씨앗이 움트는 소리를 듣고 싶었다 내 속은 비에 젖지 않았지만 빗소리로 붐볐다 비에 젖은 사람들이 내.. 카테고리 없음 2008.07.23
[스크랩] 그날 /김연숙 그날 /김연숙 언덕위에 손 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이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그려 보네 나래지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사랑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 달에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을~~~~한아름의 꽃.. 카테고리 없음 2008.07.20
[스크랩] 유심초 모음집 ♬ 유심초 모음집 ♬ 사랑하는 그대에게 사랑이여 나는 홀로 있어도 나는 바람 그대는 해바라기 날 잊지 말아요 너와 나의 석별 당신과 나 분홍빛사랑 쓸쓸한 바닷가 어느날 찻집에서 우리는 타인 추억속에 머물고 카페에서 호수에 비친달 머물고간 바람처럼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카테고리 없음 2008.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