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여자... 뒤웅박 팔자라 했던가. 7시 반경...친구의 전화... 떡집을 하니 명절엔 바쁘다... 맏며느리라 더더욱. 설 음식을 미리 해서 냉동 보관 한다고 동그랑땡 만든단다...쐬주 한잔 곁들여서. 따뜻할때 먹기 위해 오라는 전화다... 먹기 위해서라기 보다 열흘 가까이 보지 못한 친구 얼굴이나 함 볼려고.. 눈치보며 남푠한테 얘기해본다.. 카테고리 없음 2008.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