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부동산4법' 뜯어보니...정부, 종부세 감면 장치 없앴다 머니투데이 | 2022.05.25 06:30 한덕수 국무총리가 2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집무실에서 경제전략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경제전략회의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했다. /사진제공=뉴시스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 발표한 '부동산4법'을 분석한 결과, 정부가 2020년 수준으로 종합부동산세(이하 종부세) 부담을 낮추기 위해 검토 중인 '공정시장가액비율 인하' 방안을 무력화하는 내용을 담은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정부와 법개정 논의 과정에서 갈등을 빚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 개정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