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세월 세월 이렇게 무더운 여름도 세월따라 바람처럼 후딱 가버리고 말겠지. 나는 여전히 계절의 뒤안길에서 아쉬움만 토로 할테구... 그래도 붉은옷으로 예쁘게 꽃단장을 한 가을은... 기다려 진다. < 레오 > 카테고리 없음 2008.07.06
[스크랩] 우리네 인생 우리네 인생 새벽녁까지 빗소리와 자동차 지나가는 소리가 엉켜 괭음처럼 들리더니 지금은 언제 그랬냐듯 붉은태양이 내머리위에서 이글거린다. 기상이 꼭 우유곡절 많은 우리네 인생같다. <레오나르도> 낙엽은 지는데 (앨토 ) / 이 성영. 카테고리 없음 2008.07.06
[스크랩] 창가에 서서 창가에 서서 마른 가을하늘에서 가느린 비가 내린다. 무슨 조화람~? 희한한 세상이니 기후조차 얄궂다. 그래 이런날은 창가에 서서 커피나 한잔 마셔야겠다. <레오나르도> 카테고리 없음 2008.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