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가 10년 추적 끝에 최초 공개하는‘이명박 운하’의 전모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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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규 화경정의 사무처장 인터뷰에대한 반론

오성규 환경정의 사무처장 인터뷰를 읽고 그에대한 생각을 몇자 적겠습니다

결론적으로 경부운하건설은 타당성 있는 공사라 생각합니다

첫째 

경부운하를 반대하는 이유중에 수자원공사의 수익성지수가 0.12에는 하청 골제비용이 지나치게 낮게 평가되었다고 보며 또한 해마다 발생하는 홍수피해대한 피해보상및 복구비로 전국적으로 수천억 소요되는것으로 알고있는데 이를 간과한 수치라 생각합니다

경부측에 5개고속도로가 더 생긴다는 계획은 주로 동서측으로 경부운하의 남북측과는 큰 영향은 없을거라 생각되며 KTX신설은 기존 대구 -부산간과 호남선구간에 기계획된 구간으로 실질적 경부운하 구간과 관계가 없습니다

경부운하를 통해 옮길물량이 없다는것과 사회적 필요가 없다는것은 너무 주관적 관점이지 않는가 생각됩니다

본인 생각으로는 우리나라 운송 물동량의 운임비가 원가에서 찾이하는 비중이 꽤 높은 현실에서 기존 한정된 땅덩이에서 부가가치 창출을 최소 비용으로 핧수있는 방안이 경부운하 건설이라 생각합니다

둘째

우리나라 지형이 내륙운하에 적합지 않다는 것에는 동의활수 없습니다

낙동강 같은경우 하상고 표고등의 문제는 우리나라 건설기술로 충분히 보완 가능하며 안개및 결빙일수로

선박항해 불가능 일수 90일은 지나친 해석입니다

지구 온난화로 과연 작년 한강 결빙일수가 얼마나 되었는지 생각해보기 바랍니다

차라리 태풍 안개등 기상재해로 항구에서 대기일수가 결빙일수보다  적지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셋째

경부운하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서 물론 운하건설로 부분적으로 생태계에 영향이 있을수있으나

과연 현제에도 강 유역 부근이 생태계보존이 잘되었는지 반문해보지 않을수 없습니다

강변에 쌓인  수많은 쓰레기 폐기물및 불법방유수가 농축산 농가에서 방출되는 현실을 그대로 보고 있자는 말입니까 경부운하를 시행하면 주변 오염원에 대하여 하수관거및 구조물을 설치하여 오염원을 지금보다 획기적으로 줄일수 있을것이고 주변생태계는 얼마든지 친환경적으로 건설 가능할것이며 청계천 계발이 좋은 본보기라 생각됩니다 다만 하고자하는 의지가 중요한것이지 미리부터 모두 부정적인 시각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넷째

수질오염이 걱정된다는것에 관하여 부영양화에 대하여서는 부분적으로 발생가능하나 이를 해소할 방법은 공기 부양등 시설을 추가하면 가능할것이며 하천골제 채취로 자연정화능력이 떨어지고 준설로 수질오염을 걱정하는데 전구간을 한꺼번에 공사하지않고 구간별 시기별로 나누어 작업하며 사전 오염대비를 하면 별 문제가 없을것으로 보며 바지선기름유출은 너무 지역적인 사항이라 생각되며 기술적으로 사전 안전조치를 하면 가능할것입니다

다섯째

오성규씨의 경부운하 반대글을 읽고 정부에 판단및 정보를 자신에 유리하게 도용한것으로 생각됩니다

경부운하를 시행하므로서 도시간 도로중심의 발전방향을 강변 유역주변으로 발전시킬호제로생각하고

아울러 그동안 매년 겪는 홍수대책과 각종 오염원이 하상바닥에 쌓이고 예산부족으로 하상에 방치된 준설토를 공사시행하여 일거에 제거하여 맑고 깨끗한 강을 만들고 공사시 주변경관및 도시간 특성을 살린 환경생태계보존 방안을 사전 철저한 계획하에 시행한다면 경부운하건설이 현시점에서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