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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우연으로 맺은 인연(2014년 10월 20일 월요일)

인생직진 2014. 10. 21. 12:43

 

      우연으로 맺은 인연 촉촉한 입깁 그리움의 창가에 세겨놓으면 알 수 없는 눈물로 태어나는 보고픔 잔인한 형벌 가할 때 거부할 수 없는 슬픈 영혼의 붉은 피울 움 토해놓고 죽음의 길 배회할 때 태양이 눈 감은 밤 별빛이 걸어온 길 만삭의 가을빛 향기 지독한 기억 상실에 난파된 사랑 되살려 놓으니 애타는 언어 속 무언의 침묵을 겨누다 외 마디 내밀고 감당할 수 없는 아쉬움만 주던 우연으로 맺은 인연 이다마는 내 목숨 지탱하는 심장이 천 갈래 찢기는 고통에 괴롭힘 당할 지라도 마지막 내가 사랑할 사람은 당신이라 말하리라 - 좋은 글 중에서 -
      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낀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줄거운 마음으로 이웃을 만날 수 있다는 것 역시 행복한 일임에 틀림없을 것입니다. 생각해 보면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또는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이 세상은 하나입니다. 그러기에 행복은 자신의 삶속에서 발견하는 것이요 느끼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행복도 하나의 기술이라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만족을 아는 사람은 비록 가난해도 부자로 살 수 있고 만족을 모르는 사람은 많이 가졌어도 가난 합니다. 자신의 인생을 불행하게 느끼냐 행복하게 느끼느냐는 소유의 문제가 아니라 지혜의 문제 입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영주드림

출처 : 행복한 마을 아름다운 사람들
글쓴이 : 영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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