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영혼" 주인공 패트릭 스웨이지 사망

사랑과 영혼" 주인공 패트릭 스웨이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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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인상깊은 연기의소유자가 14일 췌장암투병으로

별세 했다고한다. 향년 57세 라는데,

암은 세계어디도 안전지대는 없는것같다. 수많은사람을 공격하는것 암이란놈은

사랑하는 우리주변사람들 한테 불시에 찾아드는 무서운놈이다.

 

스웨이지는 세계적인스타로 '사랑과영혼'을 통해서  남성적인 매력에

전세계 많은사람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는데,

췌장암 진단후 26개월병마와 싸우다 끝내 저하늘나라로 긴여행에들어갔다.

 

 

정말로 안타갑다.

우리들의 곁에 사랑하는 사람들이 암이란 불치의병으로 사랑하는 가족의

품을 떠나야하는 것을 보면서, 세계어디에도 안전지대는 없는것같아서

불안한나날이 언제까지 지속되는것일까.

 

세계가 신종플루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사망하는보도가 연일 터져나오고

우리나라에서 노인과 어린이들이 면역이 약한 사람들을 무차별 공격대상으로

삼고 기승을 부리는것같아서 과연 언제까지나 이어지는지 궁금하고 불안하다.

 

세계 우수한학자들의 신약계발에 열을 올리고있지만 각종불치병 우리들 앞으로

다가오고있다. 사람사는곳은 선과악이 공존하듯, 각종병도 우리곁에서 함께

살아가야하는 운명인지, 한치앞을볼수없다.

 

그대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어간 이들이

그토록 살고 싶어 하던 내일이다.

(랠프 왈드에머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