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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골프마니아 비하인드 스토리/이종현

인생직진 2009. 1. 3. 12:19
 

 

- 골프는 고단한 삶을 푸르게 만들어 주고 일에 대한 에너지를 보충해주는 좋은 수단이다.

- 대부분의 사람들이 골프의 꽃은 드라이버로 생각한다. 그러나 골프를 잘아는 사람들은

  드라이버는 거품일뿐 진정한 꽃은 바로 숏게임이라고 말한다.

- 골퍼들의 무덤이라고 불리는 은화삼 골프장

- 돈과 시간을 제대로 쓸줄 아는 휼륭한 사람이 있다.

   절제의 미덕은 그래서 어려운 것인지도 모른다.

- 인격적으로 대단히 단련된 사람.

- 골프가 곧 인격이다

- 골프는 마음을 다스리는데 정말 좋다

- 올곧은 심지

- 적수공권

- 샷은 정교하다

- 놀라운 집중력

- 그는 라운드를 하면서 절대 내기를 하지 않는다. 골프에서 누려야 할 자연과의 교감과

   사람들과의 교감이 자칫 부질없는 물질로 쉽게 변질될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 골프는 키와 연령, 성별의 차이를 거부하는 유일하게 평등한 스포츠다.

- 멀리건 - 잠정구

- 바른 생활맨

- 자신을 낮추고

- 과감한 공략의 귀재

- 필드의 모델

- 겁없이 몰아치는

- 마치 신들린 듯한 샷을 토해낸다

- 파워풀한 장타의 소유자

- 완벽한 코스공략은 정말 예술적이다.

- 아버지로부터 단련된 강한 멘탈

- 골프장을 공략하는 것이 아니라 골프장에서 리듬을 탈줄 안다.

- 골프는 힘이 아니라 숏게임운영능력임을 절실하게 깨닫게 되었다

- 주변의 유혹을 과감하게 뿌리칠수 있는 대단한 정신력과 뛰어난 자기관리능력을 가지고 있다.

- 자신을 낮추고 들어오는 그의 겸손을 보고 잇으면

   내면적으로 굉장히 무서운 사람일거란 생각이 들고도 남는다.

- 침묵만큼 무서운 것이 없음을 그는 몸으로 알려주고 있다.

- 침묵은 보석처럼 어두운 곳에서도 빛을 발한다.

- 화실속의 난초

- 스스로 온실을 뛰쳐나와 야생화처럼 자연에 적응하고 주위에 적응해 왔다.

- 걸어다니는 골프백화점

- 그의 깊은 철학은 걸어가면서 형성돼 왔다.

- 골프는 분명 우리 삶의 행복지수를 높여주는 촉매제다.

- 골프는 정신적,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 골프를 단지 운동으로만 즐기려하지 않는다. 자연과의 교감이 우선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자신과의 교감이다.

- 가끔 해이해지거나 매너리즘에 빠져있을때 ~는 나에게 정신적 매스를 들이댄다.

- 고집이 유연하지 못하면 아집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다

- 뭐든지 과하면 화를 불러들인다는 말을 금과옥조로 삼고 있었다.

- 가끔 그가 쓰는 육두문자는 그냥 욕이 아니라

   말의 양념처럼 재미있는 것이어서 하나도 거슬리지 않는다.

- 화려하게 포장된 미사여구

- 구멍에의 유혹

- 언어의 연금술사

- 그는 절대 골프를 이기려고 치는 것이 아니라 즐기기위해 친다

- 골프로 인해 스트레스 받지 않고 골프로 인해 구속당하지 않으면서 즐겁고 행복하게 

   골프를 치자는 생각도 아울러 하게 된다.

- 파란 잔듸위에서 엔돌필이 팍팍 돌게 만드는 유머와 환한 미소를 볼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 김춘수씨의 시에서 처럼 모든 사물은 그 이름을 불러주기 전엔 다만 몸짓일뿐이었다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자 의미로 다가온 것처럼

- 작은 골프공의 궤적에 따라

- 골프가 인간에게 각본없는 감동을 주기도 하고 새로운 생명을 만들어 둔다는 사실

- 깨끗한 매너와 넉넉한 마음씨

- 넉넉한 마음이란 다름이 아니라 핸디는 달라는 만큼 주는 것이고 게임도중에는

  한번도 불평한 적이 없으며 어떤 잘못이 일어나더라도 절대 남의 탓하는 법이 없다는 것이다

- 상대방의 마음을 편하게 어루만저줄줄 아는 그분의 마음 씀씀이가

- 캐디를 필드의 스튜어디스로 명명

- 글을 쓰는 실력은 싱글이지만 골프실력은 아직도 비기너수준

- 드라이버는 쇼, 아이언은 스코어, 퍼터는 돈

- 사랑의 바이러스를 온 세상에 퍼뜨릴 책임이 있다.

- 보보스족 : 일명 렉셔리족, 부즈조아와 보헤미안의 성격을 합한 일련의 생활형태 집단들을

   이야기 하는 것으로 개성이 강하고 감각을 추구하는 귀족주의를 일컫는다.

- 따듯한 인간미와 정으로 똘똘 뭉처진

- 정신적 지주

- 골프만큼 자신을 잘 다스리며 운영해야만 하는 스포츠가 많지 않다.

   처절하리 만큼 무서운 집중력을 요하는 운동이며 섬세한 운동이다.

- 386컴퓨터같은 구수한 유머가 그의 끝없는 매력이다.

- 파워 풀한 드라이버 샷과 정확한 아이언, 여기에 간결한 퍼팅은 그를 싱글 골퍼로 만들기에 충분하다.

- 수려한 말솜씨덕에

- 벙커에서 퍼터로 붙이기, 어프로치로 바로 홀인시키기등이 그의 전문이다.

- 사업가적 예리함

- 지위를 이용해 특혜를 누리는 비합리의 시대는 지났다.

- 원칙은 한번 흔들리면 겉잡을수 없는 모미노 현상을 가져온다.

   그것은 신뢰의 문제이기 때문이며 한번 흔들린 신뢰는 회복하기 어렵다.

- 해야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것을 분간해야 한다

- 비지니스에 능하려면 상대방의 이름을 잘 외우라고 충고

- 그녀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는 직업적인 가식이 아닌 선천적인 따듯함이 그대로 배어 있었다.

- 필드의 천사였다.

- 베스트 캐디와 워스트 캐디의 이야기

- 그녀의 이름을 가슴속에 확실히 조각해 뒀다.

- 시원스런 성격과 살가운 그의 말투는 늘 싱그럽고 다정다감하다.

- 밀어붙이기식 사업추진은 이미 그의 약효가 떨어진지 오래이다.

   일방통행식의 시대는 이미 그 종언을 고했다.

   감각과 감성, 이미지가 있는 사람만이 세계시장을 평정할수 있다.

- 박학기에 있어 김광식은 커피와 크림같은 존재

- 하회탈처럼 웃는 모습이

- 주연을 위한 조연에 불과했다.

- 지나치게 강한 승부욕과 집착력 때문에 평상심을 잃을 때가 있다.

출처 : 행복한 골프 연구소
글쓴이 : 한사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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