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에서 행복이 뭉쳐간다 아주 평범한 일상의 시작 띠리~~리 곧 다음 열차가 도착 하겠습니다 같은 시간 같은 공간 같은 목적지를 향해서 우리는 기다리며 그곳으로 다가간다 새로운 소식 매체들로 부터 전해 듣고 보는 것으로 행복한 만남을 하고 그렇게 하루를 연다 정하지 않았어도 약속 되어진 우리의 기다림은 달콤한 솜사탕을 기대하며 맑은 맘으로 밝은 모습을 눈으로 보고 아름다운 소리를 듣고 누구라도 달콤함 다시 느끼고 받아 들일 수 있도록 글로 적어 놓으며 오늘도 기다린다 저만치 뒤에서 솜사탕을 받기위해 줄서서 기다리는 맘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