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말했었다 가슴에서 마음을 떼어버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더 이상 없을 것이라고...
흰구름은 왜 빨리 모였다가 빨리 흩어져 가는 가... 미소지으며 다가 왔다가 너무도 빨리 내 곁에서 멀어져 가는 것들....
그리도 빨리 피었다가 지는 것인가 강물은 왜 작은 돌들 위로 물살져 흘러 내리고 마음은 왜 나 자신도 알 수 없는 방향으로만 흘러가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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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고운사랑 아름다운 쉼터
글쓴이 : 너하나의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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