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아침 / 윤 보 영♣
조용한 아침입니다 내 안에 넝쿨 장미처럼 피어나는 그 대 생각을 가슴에 꽂았습니다.
꽃 속에 꽃 미소짓는 그대 모습 보면서 기분 좋게 하루를 엽니다
앞으로 살아감에 있어 그 어떤 일도 지금에 마음처럼 변하지 않고 사랑이 밑바탕 되어 미움이 싹트려 할 때 더욱 용서하는 마음 더욱 사랑 할 수 있는 마음 되게 하시고
흐리고 어지러이 부는 바람.. 바람에 꽃잎이 떨어집니다 .. 꽃잎이 진자리에 향기는 머무릅니다 누군가에게 그윽한 향기로 남는 아름다운 날 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