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때문에 힘드냐고 물었지요
그래요.. 나 솔직히 아직 너무 힘들어요
그 사람 내게 생명같았던 사람이 였어요
꿈만 같았던 시간들 ..그 시간속에서
날 웃게 만들었던 한사람 이였으니까요
한때 내가 사랑했던 사람이니까
한때 나를 사랑해주던 사람이니까
그래서 그래요 ...아직은 그 사람 생각하면
가슴이 먼저 아파오니까..눈물먼저 흐르니까
흐르는 눈물 감출수 있을때까지 그때 까지만
이렇게 움푹 패인 가슴 부여잡고 아파해야
훗날 혹시 내 기억이 나도 모르게 문득 그대를 생각해내면
그때는 내가 웃을수 있을것 같아서 그래요
출처 : ♥..너좋아해가 당신께 초대장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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