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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길 / 권용욱 **........♪

인생직진 2008. 3. 30. 15:22




    ** 길 / 권용욱 ** 묻지말고 가 지나온 시간들은 허망하게 널 쫓던 숱한 날들도 묻어두고 가 그리운 시간 속에 뜨거운 니 마음만 흩뿌리고 가 널 다치게 했었던 서툰 말들도 없는 듯 기억에 두지 마 내 너를 흔들었던 지독한 사랑도 저 강물에 흘려보내고 날 떠나가버려 눈물 짓지 마 숨가쁘게 너를 사랑했던 날 모두 버리고 떠나가버려 설운 시간들은 이제 다 잊어 니가 보고파 너무나 보고파서 가는 나의 발길을 무겁게 해도 저 바람따라 어두운 물결따라 눈물없이 눈물인 길을 가야지 지나온 시간이 혹 서럽다 해도 갈 길에 눈물 뿌리지 마 사랑도 꿈도 모두 다 허무한 것을 알면서도 놓지못하나 날 떠나가버려 눈물 짓지 마 숨가쁘게 너를 사랑했던 날 모두 버리고 떠나가버려 설운 시간들은 이제 다 잊어 니가 보고파 너무나 보고파서 가는 나의 발길을 무겁게 해도 저 바람따라 어두운 물결따라 눈물없이 눈물인 길을 가야지

        씨뿌리는 자는 아름답다 자기의 밭에 홀로 그리고 열심히 씨를 뿌리는 자, 아름답다. 그 씨가 아무리 하잘 것 없어 보일 나무의 씨앗이라 하여도 열심히 자기의 밭을 갈고 자기의 밭을 덮을 날개를 보듬는 자, 땀으로 꿈을 적시는 자, 아름답다. -강은교(허무수첩)중에서- 첨부이미지 ▶。˚´″`°³о。…‥───────‥˛˛♬¸¸┐ ····································································································································· ☆´″"`°당신과 함께㉱서 당신과 영원할수 있을것 같은 느낌에 당신을 전 ㉦Γ랑 할수 밖에 없어요...♡i쁜그대..♥ㅏ。랑。해。요 ^^♡ ····································································································································· ▶。˚´″`°³о。…‥───────‥˛˛♬¸¸
              ♡* 향기와 매력이 느껴지는 사람 *♡ 사람의 참된 아름다움은 생명력에 있고, 그 마음 씀씀이에 있고 그 생각의 깊이와 실천력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맑고 고요한 마음을 가진 사람의 눈은 맑고 아름답습니다. 깊은 생각과 자신의 분야에 대한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는 사람에게서는 밝고 지혜로운 빛이 느껴집니다. 녹슬지 않은 반짝임이 그를 언제나 새롭게 하기 때문입니다. 남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건네고 옳은 일이라면 묵묵히 하고야 마는 사람에게서는 큰 힘이 전해져 옵니다. 강한 실천력과 남을 헤아려 보살피는 따뜻한 그 무엇이 있기 때문입니다. 누구의 눈을 닮고 누구의 코를 닮은 얼굴보다 평범하거나 좀 못생겼다고 하더라도 어쩐지 맑고 지혜롭고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사람, 만나면 만날수록 그 사람만의 향기와 매력이 느껴지는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이야말로 이 세상을 아름답게 할 사람들일 것입니다. 내면을 가꾸십시오 거울 속에서도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보십시오. 내 마음의 샘물은 얼마나 맑고 고요한지, 내 지혜의 달은 얼마나 둥그렇게 솟아 내 삶을 비추고 있는지, 내 손길 닿는 곳, 발길 머무는 곳에 어떤 은혜로움이 피어나고 있는지, 내 음성이 메아리 치는 곳에, 내 마음이 향하는 곳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마워하고 있는지 【 마음속 길들이기 . 中 에서 】
            출처 : 아기단풍 *^.^* 아기단풍의 숲 입니다.
            글쓴이 : 아기단풍-_-v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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