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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여자는 말이야 - 안성란 ♪ 유익종 -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인생직진 2008. 3. 30. 14:48

여자는 말이야? - 안성란 잘 지냈냐고.. 그냥 목소리가 듣고 싶었다고.. 꼭 할 말은 없지만 들려 줄 이야기도 없으면서 네가 보고 싶은 날이면 전화를 하지. 보고 싶다는 말을 하고 싶은데 사랑 한다고 먼저 말을 하고 싶은데 어느때는 괜히 심술이 나서 말을 하고 싶지 않을 때가 있어. 여자는 말이야? 보고 싶다는 말을 듣고 싶어 하고 사랑 한다는 말을 듣고 싶어한다는 알고 있니? 여자는 말이야? 따뜻히 손잡아 주고 말없이 안아 주는걸 좋아해. "아직도 날 사랑해?" 라고 묻기 전에 "사랑 한다. 보고 싶다" 라는 말을 들으면 행복해 하는게 바로 여자야.




유익종 -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이 밤 한마디 말없이 슬픔을 잊고저
멀어진 그대의 눈빛은 그저 잊고저
작은 그리움이 다가고 두눈을 감을때
가슴을 스치는 것은 무엇인지 몰라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우린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출처 : 비밀의 정원
글쓴이 : 비밀의 정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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