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오면 겨울을 잊어야 하듯이...
Hey / Julio Iglesias
과거는 그렇게 잊어야 합니다 사랑도 그리움도 지난 일들의 미련을 붙잡고 소름 돗치는 추위에 메달려 살기 보다는 따스한 봄의 햇살을 받을 준비를 해야 합니다
봄의 첫 머리는 언제나 신선한 몸짓으로 뒤척이고
한 방향으로 걸어가는 시간은 결코 뒤돌아 봄을 모르는데 하늘이 조금은 낮게 이마를 짓누른다고
그대, 너무 노여워 하지 마세요
머잖아 시린 손 끝으로 찾아올 봄이 오면 겨울의 한 숨은 잊어야 하듯이
정녕 문신처럼 찍힌 지난 일들은 조금씩 아프지 않을 만큼만 잊으라 했습니다
살면서 그렇게 지우는거라 했습니다
비워진 곳간처럼 마음이 휑하다고 세상을 탓하는 건 그대의 걸어온 발자국이 너무 깊이 세월에 찍혀있기 때문입니다
산다는 것은 기대고 서있던 버팀목 하나를 일으켜 세워 같이 부둥켜 안고 물살을 가르는 종이배로 흐르는 것이라 했습니다
이별을 노래한 그대여, 아직은 우리가 회심곡의 전문을 다 외우기 전엔 이 아름다운 땅 위 한 소절의 노래로 윤회하는 법 배워야 하지 않을 런지요
저 낯선 별에서 우리가 살다 온 것처럼, 밤이슬 같은 그대의 눈물을 거두기 위해 이제는 따뜻한 햇살로 살겠습니다
- 모셔온 글입니다 -
♬ Hey / Julio Iglesias (홀리오 이글레시아스)
Eras nina de largos silencios y ya me querias bien tu mirada buscaba la mia jugabas a ser mujer.
Pocos anos ganados al tiempo, vestidos con otra piel, y mi vida que nada esperaba tambien te queria bien.
Te extranaba ya tanto que al no verte a mi lado ya sonaba con volverte a ver y entretanto te estaba inventando de nina a mujer.
Y esa nina de largos silencios volaba tan alto que mi mirada queria alcanzarla y no la podia ver.
La paraba en el tiempo pensando que no deberia crecer, pero el tiempo me estaba enganando mi nina se hacia mujer.
La queria ya tanto que al partir de mi lado ya sabia que la iba a perder y es que el alma le estaba cambiando de nina a mujer.
헤이 당신 없이는 살수 없다고,, 그렇게 사랑을 하소연하지는 마세요 그대는 나를 잘 알고 있어요.. 나의 진실한 사랑을 모두에게 즐려주며 야유할 때면,, 사랑은 이미 우리 곁을 떠나 버려요.
그대도 알고 있듯이 조금도 날 사랑하지 않는군요 그대도 알고 있듯이 지금이라도 사랑을 나눌 수는 잇어요 비록 그대와 떨어져 있지만,, 언제나 나의 진실한 사랑을 모든 이들에게 들려주겠나요?
나는 기억하고 있어요.. 항상 순결을 지키려던 그대를 말예요 나는 그림자,, 그대는 빛나는 햇빛,, 그대는 기억하겠지요 항상 평화를 원하던 나는.. 그대를 향한 바다의 왕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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