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1

고목나무

인생직진 2010. 3. 29. 08:31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장욱조와 고인돌 1979
고목나무
저 산 마루 깊은밤 산새들도 잠들고
우뚝선 고목이 달빛아래 외롭네
옛 사람 간곳없다 올리도 없지만은
만날 날 기다리며 오늘이 또 간다
가고 또 가면 기다린 그 날이 
오늘일것 같구나
저 산 마루 깊은 밤 산새들도 잠들고
우뚝선 고목이 달빛아래 외롭네
옛 사람 간곳없다 올리도 없지만은
만날 날 기다리며 오늘이 또 간다
가고 또 가면 기다린 그 날이 
오늘일것 같구나
저 산 마루 깊은 밤 산새들도 잠들고
우뚝선 고목이 달빛아래 외롭네